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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55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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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4년 08월 05일 |
ISBN : 9788968661822 |
제본형태 : 반양장 |
저자 : 리안 할러데이 윌리 저 |
역자 : 김세주, 김민석, 김유리 공역 |
페이지 : 256면 |
판형 : 신국판 |
원서: Pretending to be Normal Living with Asperger’s Syndrome(Autism Spectrum Disorder), Expanded Edition(JKP, 1999)
아름답고, 친절하고, 희망을 주는 책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일반인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아스퍼거 증후군의 존재를 인식시켜 준다.
-OASIS, 밥 컬비
리안과 그녀의 딸 중 하나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보인다. 그래서 리안은 증상을 가진 채 성장하고 살아낸 자신의 삶을, 같은 증상을 겪는 딸을 돌보는 엄마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개인사를 쓸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실용적인 이 책은 이해하기 쉬운 정보와 함께 아스퍼거 증후군의 폭넓은 특징을 현실과 낙관이 어우러진 드물고 귀한 조합으로 그려낸다. 리안은 “어떠한 어려운 역경을 나와 내 딸이 겪는다 해도 나는 아스퍼거 증후군의 치료를 소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Booklist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 책은 사회성 능력을 마치 외국어처럼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무한한 가치의 지식을 제공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전문가로 유명한 토니 애트우드 박사의 훌륭한 서문과 함께 매우 유용한 부록이 담긴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내용을 전해 준다.
-Disability Now
이 책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격려를 보낸다. 특히 부모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얻고 세 가지 핵심 증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지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리안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지닌 사람들에게 왜 그리고 누구에게 그들의 증상을 말해야 할지, 대학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직장의 어떤 고용 조건이 좋은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다. 이 책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누군가를 알고 있는 영광스러운 사람 모두에게 선사하는 필독서이다.
-Kirkus Reviews
솔직히 말하기 좀 뭣하지만, 이 책은 재미있다. 허구의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저자의 삶이 때로 흥미롭고 때로 안타깝고 때로 감동적이다. 저자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없는 세상은 삭막할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앎으로써 그들을 돕고 지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원하였다.
-옮긴이, 김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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