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 유명인의 가족사례를 통하여 유명인의 가족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가계도 분석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계 유명인의 가족비밀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가족원이 만들어 낸 가족신화나 가족비밀이 어떻게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수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가족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가족치료를 활용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