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학술원 우수 학술도서 선정

원서: Feeling of Risk: New Perspectives on Risk Perception (Taylor & Francis, 2010) 

이 책은 세계의 선도적 위험분석가인 Paul Slovic의 연구와 함께 21세기 첫 10년 동안의 확장된 위험지각 연구를 기술한다. 이 중요한 연구들을 모아 놓은 가운데 Paul Slovic은 ‘느낌으로서 위험’ 개념을 탐색하면서 위험지각에서 느낌과 인지 간의 상호작용을 검토한다. 그는 또한 위험한 상황에서 좋은 결정에 필요한 지식, 인지기술, 그리고 소통의 요소들을 검토한다. The Perception of Risk(2000)에 뒤이은 이 책은 최근 위험지각에 관한 가장 중요한 연구들을 통하여 위험지각과 소통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시한다. 

“사람들이 위험을 어떻게 지각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험심리학부터 알아야 한다. 위험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Paul Slovic의 연구부터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 기본서로서, 다양한 그리고 변형된 위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Dan Gardner, Risk: The Science and Politics of Fear 저자

“Paul Slovic만큼 위험을 폭넓게 연구하고 그 중요성을 세상에 알린 사람은 없다. 이 책은 위험지각의 결정인자에 관한 Slovic의 최근 연구들을 엮은 것이다.” 

- John W. Payne,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 교수 

“Slovic은 사람들의 위험지각과 이해를 심층적으로 설명하는데, 이것은 위험관련 결정과 소통에서 느낌과 인지 간의 관계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내용이다.” 

- Glynis M. Breakwell 교수, 영국 배스대학교 부총장 

“이것은 위기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책으로서 모든 정책결정자들이 읽어야 할 독서 목록의 최상단에 있어야 한다.” 

- David Ropeik, How Risky Is It, Really? Why Our Fears Don’t Always Match the Facts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