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Statics and Mechanics of Materials, 2/e (Pearson, 2008) 정역학은 모든 공학의 기초과목으로서 재료역학을 배우기 위한 선수과목으로 꼭 필요한 과목이다. 이 책은 정역학의 기본지식을 토대로 재료역학의 이론과 응용을 효과적으로 이해시킴과 동시에 현장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역학 정역학은 7개의 장에서 다루고 있다. 제1장에서는 역학의 소개와 단위의 검토, 제2장에서는 벡터의 표시법과 공력계의 특성을 소개하고, 제3장은 집중력계의 일반적인 논의와 그들을 단순화시키는 방법을 포함한다. 제4장에서는 강체 평형의 원리가 전개되고, 제5장에서 트라스, 프레임과 기계의 평형을 포함하는 구체적인 문제의 응용이 다루어지며, 제6장에서는 중심과 도심 그리고 관성모멘트에 관한 주제가 취급되고, 마지막으로 제7장에서는 부재 내의 내력에 관한 문제가 논의된다. 재료역학 재료역학은 10개의 장에서 다루고 있다. 제8장은 수직응력과 전단응력의 공식적인 정의와 축 하중을 받는 부재 내의 수직응력, 그리고 직접전단에 의한 평균 전단응력의 논의로 시작되고, 마지막으로 수직변형률과 전단변형률이 정의된다. 제9장에서는 재료의 기계적 성질에 관한 내용이 주어지고, 제10, 11, 12, 13장에서는 각각 축 하중, 비틀림, 굽힘과 횡 전단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제14장은 앞장에서 다루었던 내용의 부분적 복습으로서 조합 하중으로 인한 응력 상태를 취급한다. 제15장에서는 응력과 변형률의 변환 개념을 다루고, 제16장은 보의 설계응용을 다룸으로써 요약과 이전 내용의 복습에 대한 수단을 제공한다. 또한 보의 처짐 계산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며, 부정정보인 경우에는 그 미지반력을 구하는 방법들이 제시된다. 마지막으로 제17장에서는 기둥의 좌굴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