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Helping Your Child Overcome : Separation Anxiety or School Refusal (New Harbinger)

아이가 혼자 남겨지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는가?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분리불안”이라고 부른다. 이는 성장하는 동안의 정상적인 과정이지만, 때때로 극단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분리불안은 부모와 아이 모두의 생활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악화되면 아동이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기도 한다. 이를 “등교거부”라고 하며, 이것은 다루기가 더 어렵다. 이 책은 아이가 심하게 분리불안이나 등교거부를 보일 때, 그 문제의 원인과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아동의 불안을 다루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양육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비슷한 문제를 가진 다른 아동들의 사례는, 부모가 자신의 상황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인내와 끈기를 갖는다면 자녀가 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 책을 읽으면…

■ 아이만의 특별한 안전에 대한 욕구를 알 수 있다.

■ 아이에게 간단하고 효과적인 대처기술을 가르칠 수 있다.

■ 아이가 혼자서도 잘 지내며, 꾸준히 학교에 출석하도록 도울 수 있다.

■ 아이의 달라진 점을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로 도움을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