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조기유학 붐이 불면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미국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대학입시를 어떻게 대비하여야 하는지,미국대학은 어떤 학생을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자세히 아는 바가 없다. 이 책은 다른 미국대학 입시 안내 책자와는 달리 실제로 5명의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입시경험을 토대로 미국의 입시현실과 입학절차를 수필 형식으로 친근감 있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또한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기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미국 최고 교육 전문가의 조언도 실어두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겪어야 하는 대학입시에 대해 이처럼 정확하고 명쾌한 안목을 제시한 책은 처음이다. 학생 개인의 경험과 입시 전문가의 안목,충고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저자 Paul의 독특한 접근방식은 명문대,입시 절차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해 주고 있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학부모에게는 값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필독서라 생각한다."  

- 리드칼리디 학장, 로버트 만수에토 -  

"미국대학 입시 이야기"는 실제 인물들의 경험을 인용,엄청나게 복잡한 대학입시 절차를 알기 쉽게 해설해 놓은 책이다. 여러분은 주인공 학생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고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지 신경을 곤두세우게 될 것이다.정말 손에서 떼놓기 힘든 책이다. 또한 이 책은 명문대 입시 관계자들의 마음까지도 꿰뚫고 있다. 이 책을 읽는 학생은 입시 트릭(trick)이 왜 통하지 않는 지 알게 될 것이다."  

- 반더빌트 대학, 입시부담당 테리 코드리 -  

"저자인 Bill Paul씨는 오해가 많은 입시 절차에 대한 값진 안목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는 입시 '게임'의 수많은 미스테리들을 풀어주고 있다.."  

- 펜실베이니아 대학, 입시담당자, 리 스테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