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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2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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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을 위한 학교폭력 상담 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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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의 실상을 알리는 통계수치들은 특히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의 발생 빈도와 피해 정도가 매우 심각한 것을 보여 준다. 학교폭력이 처음 시작되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아직 학교폭력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에 속하고, 생각이 많이 영글고 또 자력으로 돈벌이가 가능해진 고등학생들이 학교폭력을 유치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가운데 끼인 중학생은 특별한 죄의식을 갖지 않거나 장남삼아 습관적으로 학교폭력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중학생들의 학교폭력을 단순히 폭력 차원이 아니라 이들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발달 과정 및 또래문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중학생의 학교폭력을 대하는 교사들의 자세도 여기에 맞추어야 한다. 단순히 일어난 폭력 사건을 수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상담, 학생들 사이에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짐으로써 평화로운 상생 관계로 나아가는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교사들이 이런 역량을 갖추려면, 교사들부터 먼저 제대로 된 인성교육과 인간교육을 받아야 할 뿐 아니라 이를 교육하는 법에 대해 배워야 한다. 이런 점에서 무엇보다 먼저 예비교원 양성교육과정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교과지식 중심으로 짜진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의 교육과정을 새롭게 검토하고 전면 수정해야 한다는 말이다. 대학에서 인성교육, 인간관계, 생활지도와 상담과 관련된 교과목을 기껏해야 한두 과목 이수하고 교사가 된 사람들에게서 도대체 무슨 훌륭한 인간교육을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교육당국은 이 점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의 교육과정 개혁에 진지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발등에 떨어진 불이 학교폭력이라고 해서 학교폭력을 잠재우기 위한 대책에만 올인하지 말고,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인간교육의 기본 틀을 새롭게 짜려는 노력을 구체화해야 한다. 교사들이 바뀌지 않는 한 학교현장은 언제나 그대로 일 것이라는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에 주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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