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속내를 진실하게 보여 줄 수 있고, 상대방의 참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라야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스쳐 지나가는 관계가 아니라 참 만남이라야 서로를 발견할 수 있게 하고 우리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이 땅 위에서 어느 한 사람만이라도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고 이해해 주고 인정해 준다면 그는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다. [참 만남의 대화]는 그런 관계를 형성하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