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명상과 심리학을 결부시켜 자신의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을 제안한다. 현대인은 자신의 내면에서 빛나야 할 직관의 에너지를 잃은 사람들이 우울하고 풀이 죽은 채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인생의 여러 장면에서 사람을 목적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정체성을 잃은 현대인의 관심을 내면으로 돌리게 하여 그동안 버려두었던 내적인 감정과 생각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 책은 머리로 읽는 것이 아닌 몸으로 행하도록 하는 책으로 저자 매튜 플릭스타인이 불교진리와 심리학을 완벽하게 엮어 재미있는 이야기와 실례를 들어 가며 독자가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워크북 형태로 구성하였다. 이 책의 지시대로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수많은 감정과 맞닥뜨리게 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얻어 평화와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