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Personality and the fate of Organizations(Taylor & Francis LLC,2009) 성격과 성과는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성격은 개인의 리더십 역량과 스타일, 팀 성과, 그리고 전반적인 조직 효과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 책의 저자 로버트 호건은 성격의 본질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설명하였으며, 조직에서 사람들을 이해·선발·개발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은 성격이 실재하며, 개인의 경력 및 조직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주장하는 선도적인 산업조직심리학자의 통찰을 보여 준다. 이 책의 목표는 사람들이 어떤 점에서 유사하고, 어떤 점에서 다르며, 왜 그렇게 행동하고,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것이다. 타인의 성격에 대한 이해로 무장한다면 개인적·사회적·조직적 목표를 더 효과적으로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MBA 학생들, 산업 및 조직심리학과 리더십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