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Introducing Neuroeducational Research: Neuroscience, Education and the Brain from Contexts to Practice

교육신경학 연구로의 초대는 학습에 대한 과학적 및 교육학적 견해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다리를 제공한다. 이 다리는 두 가지 목표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될 수 있도록 해주며, 아울러 과학적 및 교육학적 이해를 풍부하게 해준다. 사실 이런 시도는 특이한 개념적·방법적·윤리적 이슈들을 불러일으킨다. 이 이슈들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분야이며, 이 책의 현상학적 연구를 통해 검증되고 설명된다. Paul Howard-Jones는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 뇌에 관한 속설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 탐색하기

■ 우리가 어떻게 학습하는지를 이해하는 생물학적·사회적·경험적 증거를 통합하는 기회에 주목하기

■ 교육에서 ‘뇌 기반’ 자연과학에 대해 논쟁하기

■ 하나의 학제적 교육신경학적 접근의 개념을 명확하게 도입하기

■ 교육신경학적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방법론 만들기

■ 교육신경학적 접근이 어떻게 우리의 학습하는 과정에 대한 모델을 제공하는지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례연구와 구체적 지식 이끌어내기

이 책은 교육에서 뇌과학 지식을 포함하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교육학자, 과학자, 정책입안자 같은 학습과 관련된 분야를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