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Early Years (Jessica Kingsely) 이 책은 발달을 저해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영유아들에게 탄력성을 키워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고 있다. 저자들은 욕구의 측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체크리스트와 배경 정보를 사용하여 탄력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아동이 초기 시기 동안 애착 관계, 자아 존중감을 발달시키기 위한 기회들,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행동하는 것을 배우는 것과 같은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탄력성을 획득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생각을 기초로 어린 아동들을 평가의 과정에 포함시키고, 그 아동의 부모나 보호자를 지지해 주며, 아동의 ‘마음의 이론’을 길러 주는 활동들을 사용하여 어린 아동들에게 친사회적인 행동을 격려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모니터링하기 위한 지도 방법을 포함하고, 사례 연구를 제시하고 있어 어린 아동들 및 그들의 가족들과 작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탄력성을 키워 주기 위한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유용하나 『아동의 탄력성』 및 『청소년의 탄력성』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