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Fundamentals of Geomorphology, 3/e (Routledge, 2011)

“새로운 판은 독자의 친밀감을 높일 새로운 내용과 조직 등으로 예전의 장점을 유지하고 있다. 기본적인 지형적 개념의 간결하면서 충실한 표현. 그 어떤 책도 『지형학 원리』만큼 역사적 프로세스 접근 방식으로 지형학을 통합시키지 못했으며, 최신과 고전의 이론적 개념 모두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

Jonathan D. Phillips(켄터키대학교 교수)

“이 세 번째 판에서, Huggett은 지형학의 학부 수업에 매력적인 주제를 매우 실용적이고 광범위하게 잘 표현하며 종합적이며 세련되게 처리하였다. 이 수준에서 이용 가능한 가장 좋은 교재임에 틀림없다.”

Andrew Goudie(옥스포드대학교, 지리학과 명예교수)

많이 수정·보완하여 구조를 개편한 이 최신판은 시스템적 관점에서 광범위하게 세계의 지형을 탐색하면서 주제에 대한 매력적이고 종합적인 소개를 계속한다. 이 책 『지형학 원리』는 최신 자료를 반영하여 지구 지표면의 형태와 작용의 기초를 토대로 지형학의 본질, 프로세스와 지형, 역사 및 지형 시스템에 대한 고찰에서 시작하며 다음에 대해 토론한다.

구조 : 판구조론, 화산, 충돌 분화구와 습곡, 단층, 절리 등과 관련된 구조지형

프로세스와 지형 : 풍화, 흐르는 물과 얼음, 융빙수, 토빙과 서리, 바람, 바다 등의 외적 기구에 영향을 받는 지형, 석회암에 발달한 지형, 그리고 고지표면, 정체된 경관 모습, 그리고 경관 변화의 진화적 측면 등을 포함하는 과거 지형에 대한 토론인 지형발달

이 세 번째 판은 지형학의 본질, 지표면에 행하는 프로세스와 지형 그리고 다른 시간 척도에서 지표면 변화를 보다 분명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크게 개정되었다. 본문은 이 책의 적당한 지점에서 지형물질과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통합하기 위해 구조적으로 조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역사지형학은 지형학의 모든 측면에서 역사의 중요성을 반영하고자 본문에 통합되었다.

『지형학 원리』는 지형학이라는 학문 내에서 중요한 주제와 토론에 대한 자극이 되고 혁신적인 관점을 제공해 준다. 접근 가능하고 생동감 있게 쓰여 있으며, 더 읽을거리, 장별 요약 그리고 중요한 용어에 대한 방대한 용어해설 등을 포함한다. 이 책은 200개 이상의 유익한 다이어그램과 컬러로 된 매혹적인 사진이 삽화로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