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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2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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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에서 영어로 가르치기 고민과 현장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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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국내 대학에서 영어로 강의하는 것을 권장하는 정책이 도입된 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공과목을 영어로 강의해 오고 있는 국내외 교수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쓰였다. 이러한 교수자들의 경험이 현재 영어로 전공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동료 교수자들과 앞으로 영어로 강의해야만 하는 국내 교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정부의 대학 국제화 정책에 따라 많은 대학이 영어로 진행되는 강좌를 개설하였다. 2006년 영어강의의 비율이 대학 평가지표에서 국제화 지수에 포함되면서부터 대학마다 평가 점수를 높이기 위하여 영어 강좌 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해마다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대학 교육의 국제화는 대학 교육의 영어화와 거의 동일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제화지수 평가지표는 외국인 교수의 수와 영어강의 수 그리고 영문 저널에 실은 논문 수로 이루어져 있어 영어가 차지하는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영어강의 개설 초기부터 교육적인 효과에 대한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많은 논란이 있었고, 지금도 이 논란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애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문제가 드러나고 있음에도 영어강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더 큰 문제는 많은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진행하는 교수자와 영어로 학습하는 학습자를 위한 대학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이 없이 영어강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과 학습의 효과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명확한 방향 제시도 없이 막무가내로 교수자들에게 영어로 강의를 하도록 촉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서 외국어로 혹은 모국어로 학생들을 가르친 여러 교수자의 경험이 현재 영어로 전공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동료 교수자들과 앞으로 영어강의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교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울러 이 책이 국내 교수자의 안목을 한층 더 넓혀 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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