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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교육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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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교육을 공부한다는 것 혹은 전공한다는 것이 마치 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일종의 선행으로 받아들여지던 시대는 종식되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뿐만 아니라 특수교육이 단순히 일반교육의 수준을 낮춰 제시하면 되는 교육이 아니라는 인식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믿고 싶다. 특수교육대상자로서의 장애인은 개인 간·개인 내 차가 존재하는 학습자로서, 일반교육대상자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존재일 뿐임을 모두가 알았으면 한다. 
          이에 이들을 가르치는 모든 교사는 선행자가 아닌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특수교육대상자의 행동적·인지적·정의적 특성을 명확히 파악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교수를 위한 처방적 접근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때로는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대상자들에 대한 잘못된 사회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앞장서는 사회운동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역량과 책무성은 전체적인 조망 능력을 갖추고 해당 학문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와 같은 희망과 믿음에 토대하여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믿는 농부의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지난겨울, 대구대학교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8명의 농부가 모여 경작할 종자와 방법을 결정한 후, 따스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할 즈음 씨앗을 뿌렸다. 그리고 이제 그간의 시간과 수고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책을 거둬들인다. 모든 농부는 작물을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 논의 잡초를 뽑고 거름을 준다. 마찬가지로 13종류의 다양한 작물을 경작한 우리 농부들 역시 최고의 개론서를 만들기 위해 오래되고 불필요한 사실, 개념, 원리들은 빼내고 가장 최근의 영양가 있는 거름을 공급하였다. 이에 어느 하나 불필요하다거나 정이 가지 않는 단어, 문장, 단락이 없다. 쌀 한 톨에도 무한 애정을 느끼는 농부처럼 말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과정과 마음으로 만들어진 masterpiece로, 각 단원의 집필에 참여한 교수들의 노고와 사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와 같이 각 분야에 정통하신 집필자들은 개별 장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전문성은 물론이고 다른 개론서와의 차별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부분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첫째,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쉬운 용어로 표현하였다. 둘째, 개론 수준에서 다루기에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히 다루지 않았다. 많은 것을 다루기보다는 정해진 분량 내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 제외되지 않도록 하였다. 셋째, 과제를 통해 학생들이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토대로 확장적 사고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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