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Dramatherapy and Family Therapy in Education (JKP, 2012)

“이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책의 추천사를 쓰게 되어 영광스럽다. 이 책의 두 저자는 모두 각자의 전문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두 분야를 연결시키는 데에도 이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실제 경험에서 받은 선물이고 지역사회 등 작업한 곳에서 실제로 성공을 거둔 결과에 바탕을 둔 것이다.” 

－Sue Jennings, Ph.D., 저자, 연극치료사와 놀이치료사, 글래스턴버리, UK 

“나는 전문 용어들이 없어 읽기 쉽고, 실제적이며, 뛰어난 이 책을 아동과 그 가족의 훈련 작업에 유용하고 합리적인 지침서로 추천한다. 이 책은 두 저자의 많은 경험을 토대로 교육 현장에서 연극치료사와 가족치료사가 다중지원팀 안에서 어떻게 작업하는지를 보여주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아동, 가족, 학교 및 지역사회의 복지와 유익을 위해서 퍼즐 조각들이 어떻게 확인되고 맞춰져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Sylvia Wheadon, 연극치료사, 사이코드라마티스트/심리치료사, 

심리치료 슈퍼바이저, 교육 훈련 전문가(정신건강), UK

연극치료와 가족치료는 학교에서 어려움에 처한 아동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퍼즐 조각들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작업할 수 있다. 이 책은 이 조합이 어떻게, 그리고 왜 그렇게 효과적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풍부한 경험에 의지하여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개발된 모델과 기법들을 자세히 설명할 뿐만 아니라 다학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협동팀과 함께한 연합적·혁신적인 작업을 탐색하고 있다. 자세한 사례연구와 지지적이고 실제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아동의 요구를 좀 더 깊고 지속적인 수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성공적인 접근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