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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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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家課外(국가과외) 누가 한국교육을 죽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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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家課外...기존 교육학 서적과는 서로 다른 출발!

          이 책은 교육방송의 수능과외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그 효과를 검증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그렇고 그런 작품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척박한 우리 교육계의 현실과, “배움”이 없는 저들의 지식 풍토, 그리고 그런 국가적인 프로젝트를 만들어내는 이들의 무의식 등을 하나하나 짚어내고 있는 책이다. 국가과외를 새로운 공공교육기관으로 전면에 내세울 수밖에 없었던 여러 가지 사회·정치적 의도들, 수능방송이 한국의 교육정책으로 효력을 발휘하기 위한 정치적 조력과 그 검증과정들, 이를 위한 교육학적인 인증 작업들을 살펴보고 있다. 국가과외를 한국교육에 있어 정치 개혁 과제이며 동시에 교육 실험 과제라고 봤을 때, 국가교육의 틀 안에서 국가과외의 정치적 배경과 교육적 활동의 성격을 논의하는 이 책은 기존의 교육학 관련서나 연구보고서와는 그 출발부터가 다르다. 또한, 이 책은 우리 교육계에 팽배해 있는 왜곡된 시각들인, 작은 변화로는 학교교육을 바꿀 수 없다는 “왜소기피증”과, 크고 화려한 것이 좋다는 “거대망상증” 등에 대해서도 바른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즉, 한국교육사의 입시불패 주역이었던 음지교육 학원들과 교육권력 간의 한판 승부를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파헤치고 동시에 ‘교사가 바로 교육’이라는 고전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To sir with love(선생님에게 존경을)"라는 격려메시지를 통해 가르치기보다는 배우기에 힘쓰는 교사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등 한국교육의 희망과 비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교육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적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석학적 접근방법을 사용했으며 한국교육과 국가과외, 그리고 정치적 개혁의지와의 관련성을 논의하는 연구보고서로서 장편 평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기존의 교육학 서적과는 다른 시각으로 깊이 있게 분석한 본서는, 한국교육의 현실을 자각하고 참된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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