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Doing Science: Design, Analysis, and Communication of Scientific Research, 2 e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09)

과학자가 되는 첫걸음: 과학연구의 설계, 분석, 커뮤니케이션

제2차 개정판을 맞이한 이 개론서는 과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 누구에게나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Ivan Valiela는 연구자인 동시에 연구자를 키워내는 멘토이기도 하며, 자신의 포괄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연구를 통해 과학 분야에서의 작업의 핵심을 짚어낸다.  

이 책의 각각의 장은 과학의 역사와 기본 원칙들로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실천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다양한 활동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고, 문제 설정과 실험설계에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모두 아우른다. Valiela는 과학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논문과 포스터와 강연의 형태로 과학 연구 결과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에 특히 주의를 기울인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판을 낸 이 책은, 나날이 가속화되는 기술 발전에 따라 필요한 내용을 새로 추가하거나 확대했다.  

사회에서 과학하기에 대한 장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이해관계의 충돌로 빚어지는 갈등을 피하는 윤리에 대한 내용을  

더욱 광범위하게 다루었다.'과학자가 되는 첫걸음'은 숙련된 과학 전문가와 학생은 물론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  

모두에게 신선한 내용이 될 것이며 매우 귀중한 정보원이 될 것이다. 이제 막 과학에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 혹은 학생들에게  

과학을 지도하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필독서다. 

“흥미로운 역사적 사례들을 곁들여 멋지고 다채롭게 쓴 흥미롭고 읽기 좋은 책!” 

- 네이처 

“즐겁게 읽을 수 있으며 오랫동안 잊어버렸거나 간과했던 고전적인 방법들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게 해준 이 책은 과학을 실천하려는 사람이나 이제 막 과학의 길에 접어든 사람 모두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 EOS, 미국 지구물리학 연합학회 회보 

“매우 훌륭한 책이다. 과학하기가 단지 과학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며, 

과학이 무엇을 하며 우리의 삶에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무수히 존재한다. 

그 이유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 계간 환경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