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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548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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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신민섭, 오서진, 최정인, 김일중, 문윤재, 서성민, 이미소, 최자연, 홍초롱 공역 |
발행일 : 2015년 07월 20일 |
페이지 : 352면 |
저자 : James Morrison |
출판사 : 시그마프레스 |
ISBN : 9788968662539 |
E-BOOK ISBN : 9788968665868 |
원서: Diagnosis Made Easier Principles and Techniques for Mental Health Clinicians, Second Edition (The Guilford Press, 2014)
신규 환자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면 정신건강 전문가는 한 가지 질문에 직면한다.
내가 가진 지식과 환자에 대한 인상을 어떻게 하면 가장 정확한 진단으로 옮길 수 있을까?
일반적인 임상가 지침 및 과정에 대한 이 교재는 독자들로 하여금 성인 정신건강 영역에서 단계별로 진단적 의사 결정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임상적 전문지식과 명료하고도 간결한 문체로 인정받고 있는 모리슨 박사는 수천 명의 환자를 평가한 경험이 있다. 이 책은 효과적인 치료에 있어서 진단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최신이며 권위 있는 이번 제2판은 DSM-5에 맞춰 완전히 개정되었다.
모리슨 박사는 다양한 출처에서 얻은 진단적 정보를 통합하기 위해 이 책에서 명확한 진단 원칙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증상들이 물질 사용 또는 신체적 질환과
관련될 때 어떤 동반이환의 상태가 존재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다양한 감별진단 목록을 구성하고, 진단 시 안전 위계를 만들고, 타당하고
임상적으로 유용한 잠정적인 진단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침과 의사 결정 나무가 제시된다. 각 장에서는 정신건강 영역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정신과 장애,
즉 기분장애, 정신증, 인지장애, 중독, 그리고 성격 및 관계 문제를 진단하기 위한 구체적인 쟁점을 다루고 있으며, 특별한 주제로서 폭력, 자살, 그리고 불순응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는 방법도 포함시켰다. 진단하기 쉬운 것부터 가장 어려운 것에 이르기까지 100개가 넘는 생생한 사례들이 진단 방법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각 장에는
특별히 임상 실습을 위한 상세한 추가 병력이 포함되어 있다.
정신의학, 임상심리학, 임상사회복지학, 정신간호학, 정신건강 상담 분야의 대학원생, 전공의, 그리고 임상가들의 주요 요구를 충족시키는
이 책은 정신과적 진단에 대한 대학원 수준의 강의를 위한 신뢰할 수 있고 이상적인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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